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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첫 목적지 오사카 신이마미야. 일본에서 몇 안되는 슬럼가중 하나이다.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이라고는 하는데 내가 겁이 없었던 건지 무서운 사람은 없었다.
이곳에는 하루 숙박에 최저 700엔에서 최고 2000엔 정도 하는 저가 여관들이 몰려 있다.
1박 1인실 1400엔정도 되는 방은 고시원 방보다 약간 크고, 화장실은 공동 사용한다.
700엔대 하는 곳은 외국인들 사절하는 편이다.
도쿄의 미나미센쥬에도 비슷한 여관촌이 있다고 하는데 가 보지는 못했다.
(※ 도쿄 미나미센쥬의 대표적 저가 숙소인 뉴코요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뉴코요 호텔 한국어 페이지 http://www.newkoyo.com/korea.html)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이라고는 하는데 내가 겁이 없었던 건지 무서운 사람은 없었다.
이곳에는 하루 숙박에 최저 700엔에서 최고 2000엔 정도 하는 저가 여관들이 몰려 있다.
1박 1인실 1400엔정도 되는 방은 고시원 방보다 약간 크고, 화장실은 공동 사용한다.
700엔대 하는 곳은 외국인들 사절하는 편이다.
도쿄의 미나미센쥬에도 비슷한 여관촌이 있다고 하는데 가 보지는 못했다.
(※ 도쿄 미나미센쥬의 대표적 저가 숙소인 뉴코요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뉴코요 호텔 한국어 페이지 http://www.newkoyo.com/korea.html)
△ 오사카환상선 신이마미야역 남쪽 출구 방향으로 나 있는 저가 여관촌 거리.
슬럼가이긴 하지만 거리는 깨끗한 편이다. 개 풀어놓지 말라는 경고문이 보인다.
△ 신이마미야의 규동집에서 식사. 일본 물가가 비싸다지만 이곳은 무지 싸다.
가츠동이 300엔이면 한국보다 싼 편...ㅎㄷㄷ
△ 학교 교실처럼 TV 방향으로 배치된 개별 식탁.
△ 300엔 주고 시킨 돈까스 덮밥과 미소된장. 내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미소된장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 신이마미야에서 인근에 있는 도부쓰엔마에 지하철역으로 가는 길. 차량 좌측통행을 실감하다.
△ 도부쓰엔마에역.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역들이 아직도 많다.
△ 낡았지만 깨끗한 지하철 화장실.
△ 오사카성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노숙자 천막.
일본도 경제불황으로 노숙자 수가 급증했지만 한국 노숙자들보다 비참해 보이지는 않았다.
△ 성 스케일이 상당히 컸다. 막부정권이 교체될 때 이곳에서 많은 무사들이 죽어나갔다.
△ 상당히 깊이 파인 참호. 공격하기 쉽지 않겠다.
△ 오사카성. 초난강이 출연했던 영화 <일본침몰>에서 화산 분출물에 두동강나던 장면이 떠올랐다.
△ 오사카성 천수각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 일본의 부산 격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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