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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 일본이 수도를 도쿄로 옮기기 전까지 일왕(일본에서는 천황이라고 불러야지 일왕이라고 부르면 갈등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이 거주했던 궁궐. 교토시영지하철 카라스마선 마루타마치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프리투어는 불가능하고 방문 당일 궁궐 안 궁내청 사무실에서 방문 서식을 작성한 후 지정된 시각에 가이드를 따라 관람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ㅋ
△ 출입구 쪽에 위치한 신사. 야스쿠니 신사같이 한국과 중국을 약올리는 그런 신사는 아니다.
△ 신사 입구에 있는 음수대(?). 물맛이 진짜 좋다.
△ 궁궐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소박한 신사 내부.
△ 저 열매 이름이 정확히 무엇이었더라? 먹을수 있는 건가?ㅋ
△ 신사를 지나면 고쇼의 한 출입문이 나타난다. 규모가 상당히 커서(경복궁보다 크다고 함) 출입문이 많다.
△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경내를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자잘한 사진들.
가이드분의 일본식 영어발음이 뭐시기해서 알아듣기 힘들었다;
△ 일본 정원 특유의 아름다움. 한국식 정원은 자연상태 나무를 그대로 보존하지만 일본은 분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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