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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책값 확실히 비싸다.
전공서적 서너 권만 사도 족히 10만원은 있어야 하는 현실ㅠ
한국인의 양장본 선호, 인터넷 서점의 등장 등등의 이유로 그렇게 비싸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얇은 지갑으로 다량의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안은 바로 헌책방.
헌책방 하면 너덜너덜하고 한쪽이 울어버린 책들이나 수십년 된 고서들로 가득한 이미지가 풍기기도 하겠지만, 때로는 신간서적도 구할 수 있다.
때로는 절판된 책도 구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값비싼 전공서적도 구할 수 있고, 어학 문제집이나 고시 문제집 등... 가벼운 지갑으로도 얼마든지 싸게 책을 구할 수 있다.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한 헌책방 몇 군데를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다.
**신고서점**
http://www.singoro.com
위치:
옛날에는 외대 근처에 있었는데, 지금은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대 앞으로 이전했다.
영업시간: 오프라인 월~금 10:00~21:30 / 토~일 10:00~21:00
온라인 월~금 10:00~18:00 / 토일 10:00~17:00
**헌책방 고구마**
위치: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간 헌책방 통합검색서비스 북아일랜드**
원하는 책을 전국 80여 곳의 헌책방(혹은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찾아주는 사이트.
개인 직거래 장터도 운영중이다.
헌책이 있다면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발송자와 상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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