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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Flash Player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면서 티스토리 및 다음카페 등의 다음 포토업로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티스토리 신 에디터의 경우 플래시 지원종료에 대비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구 에디터는 포토업로더가 빠지면 매우 허전해진다.
다음 포토업로더는 상당히 강력한 이미지 편집 도구였는데, 아쉽게 되었다.
신 에디터에도 포토업로더 수준의 기능을 구현해 주면 좋겠는데, 티스토리 측에서는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 에디터의 포토업로더에서 여전히 사진을 업로드할 수는 있다.
"파일"을 클릭해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구 에디터에 너무 적응이 되어 버려서 신 에디터로 전환하지 않고 있다.
뭐 적응할 수는 있는데, 신 에디터는 낮은 해상도의 화면에서 작업하기가 불편하다.
포토업로더를 대체할 만한 프로그램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물론 이보다 강력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들이 많다.
액자, 워터마크 넣고 일괄 크기 조정할 수 있는 포토웍스
사진에 액자를 넣을 수도 있고(Frame), 사진 크기를 일괄조정할 수도 있고(Resize), 서명을 넣을 수도(Signature) 있다[바로가기].
모자이크 넣기, 흑백, 대비, 채도 조절 가능한 픽픽
픽픽 구버전으로도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바로가기].
참고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기능은 다음 포토업로더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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