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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오에카키가 유행했던 시절에 오픈캔버스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다.

예전에 가끔씩 사용하곤 했지만 이미지 편집은 픽픽(PicPick)이라는 프로그램이 좀 더 낫다.

아주 기본적인 편집 기능들만 사용한다면 굳이 포토샵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본 포스팅 하단에 첨부한 파일을 실행하면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이 뜬다.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이미지 에디터, 화면캡쳐, 화면 색상추출, 화면 그리기 등의 기능들이 나타난다.



화면캡쳐 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이보다는 윈도우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캡처 도구"나 SnagIt이 더 편리한 것 같다.

[관련글] 가벼운 화면캡쳐 유틸 SnagIt 5.1



이미지 에디터를 실행해 봤다.



색 반전, 그레이스케일, 모자이크 설정 등 각종 효과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다. 이미지를 흑백으로 바꿔봤다.



얼굴사진에 손쉽게 모자이크 처리할 수 있다.



꽤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10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간다.

따로 설정할 필요없이 (호환 모드 등) 그냥 실행하면 된다.

*. 윈도우10 64비트 v2004에서 테스트



제작자 정보:

*. 윈도우 부팅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도움말"-"프로그램 정보"로 들어가서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을 체크 해제해 주면 된다.


프리웨어 버전은 개인 사용자용/기술지원, 업데이트 지원 불가/배포가능.

설치 필요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최초 실행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건지 윈도우 시작시 자동 실행할건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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