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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은 국내외,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막론하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웹브라우저이다.
세계 최강 포털 구글이 만든 브라우저라서 유튜브 등 구글의 각종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메모리 누수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메모리 누수 때문에 예전에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최적화하기도 했다.

 

크롬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서 버전 110부터 메모리 절약 기능을 브라우저에 구현했다.
덕분에 저사양 컴퓨터에서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아래와 같이 적용 가능하다.

 

 

우측 상단의 점점점 버튼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하자.

 

 

이어서 성능 탭을 클릭하고 메모리 절약 항목의 스위치를 켜자.
다만 "다음 사이트를 항상 활성 상태로 유지"라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추가"를 클릭하면

 

 

메모리 절약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웹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서 메모리 절약 기능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메모리 절약 기능의 단점

적혀있는 것처럼 비활성 탭에 액세스하면 자동으로 새로고침(리프레시)된다.
예를 들어서 유튜브 탭과 페이스북 탭을 띄워 놓고, 페이스북 탭에서 열심히 글을 쓰다가 유튜브 탭으로 전환해서 동영상을 보고 페이스북으로 되돌아왔는데, 페이지가 새로고침되어 페북에서 막 썼던 글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램 용량이 충분한 컴퓨터에서는 메모리 절약 기능이 켜져 있어도 새로고침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저사양 컴퓨터 사용자라면 메모리 절약 기능을 끄거나, 메모리 절약을 방지할 사이트를 추가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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