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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갤럭시S10e를 얻었는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심각할 정도로 액정이 파손되었다.
액정 전면이 골고루 깨져 버렸고, 화면을 터치하면 손가락에 유리가루가 묻었다.

 

외부 액정만 깨진 상태면 사설수리점에 의뢰해 보려 했는데, 내부 액정도 파손되었다. 여기저기 흑점이 생겼다.
액정 교체비용이 비쌀 것 같았지만, 혹시나 해서 검색해 봤다.
다행히 갤럭시S10e는 비싸지 않은 편이다. 심지어 액정을 교체하면 테두리와 배터리도 같이 교체된다.

 

 

 

갤럭시S10e 액정 수리비용

2023년 5월 기준 갤럭시S10e의 액정 수리비는 액정 반납가 16만원, 미반납가는 235,000원이다.
갤럭시S10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모델마다 수리비가 제각각이다. 가장 작고 저렴한 모델인 S10e의 수리비가 위와 같다.
*. 그냥 S10은 217,000원, S10+는 237,000원, S10 5G는 263,000원이다. 

내부 액정과 외부 유리가 모두 파손되어도 액정 반납가로 수리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지만, 갤럭시S10 시리즈는 액정과 배터리가 붙어 있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어서 액정을 교체하면 배터리와 테두리도 같이 교체된다.
(액정 단독 수리 불가)

 

 

수리 완료된 모습. 반쯤 새폰이 된 듯하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여서 주긴 하는데, 필름의 퀄리티는 다소 떨어진다. 우레탄필름이 아니라 PET 필름이다.

 

 

후면 케이스 (백글라스) 상태는 멀쩡해서 교체하지 않았다.
백글라스만 교체할 경우 36,000원이고, 부품 비용은 27,000원이다.

 

 

KT플라자를 통해 수리를 맡겨서 20% 할인된 가격에 수리받았다.
KT 고객은 KT멤버십 차감 방식으로 수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데, [바로가기] 참고하자.

 

 

총 수리비는 160,000원이지만 KT 통해서 20% 할인받아서 128,000원을 지불했다.

 

 

통신사 보험을 청구하려면 수리비명세서 발급을 요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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