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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노트북이나 브랜드PC에는 프리도스 제품을 제외하고는 OEM 라이선스 윈도우가 탑재되어 있다.
OEM 라이선스는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윈도우 정품키를 읽어오는 방식이라서 제품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정품인증이 된다.

그런데 윈도우10의 경우 OEM 라이선스가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에 지정된 에디션이 아닌 다른 에디션 설치 시도할 경우
(예를 들자면 윈도우10 Home OEM이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에 윈도우10 Pro나 EDU 설치 시도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설치과정 중 위와 같이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략되고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라이선스와 일치하는 에디션으로 강제 설치되는 것이다.
(윈도우10 Home이 탑재되어 있는 컴퓨터는 윈도우10 Home이 강제로 설치됨)
물론 해결할 수 있다.


아래 파일을 윈도우10 설치디스크의 sources 폴더에 붙여넣기하면 된다.

ei.cfg
0.00MB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는 설치디스크를 제작했을 경우 USB드라이브:\x64\sources 혹은 USB드라이브:\x32\sources에, 그렇지 않은 경우는 USB드라이브:\sources 폴더에 붙여넣기)
작업 완료 후 윈도우10을 새로 설치 시도하면 원하는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다.



※ OEM 라이선스 여부 확인하는 방법

노트북의 윈도우 라이선스의 OEM 여부를 확인하려면,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우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다음 slmgr /dlv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 확인 가능하다.
OEM은 위와 같이 OEM이라고 뜨고, FPP는 Retail이라고 뜬다.
*. 윈도우7도 윈도우8.1도 윈도우10도 방법 동일하며,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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