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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잘 잡혔던 와이파이가 연결이 신통치 않거나 아예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아주 다양한데, 일단은 공유기의 고장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공유기도 컴퓨터처럼 운영체제가 내장되어 있는데, 버그나 각종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공유기의 펌웨어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바로가기]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그리고 공유기의 채널을 다른 것으로 변경해도[바로가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데, 2.4GHz 신호만 통하고 5GHz(기가와이파이) 신호는 통하지 않는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채널 변경도 통하지 않는다면 와이파이 설정을 초기화하면 문제가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와이파이 설정을 초기화할 경우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비밀번호들도 초기화된다.


LG 스마트폰 기준 (안드로이드 8.1에서 시도) 이렇게 하면 된다.



1. 우선 설정버튼을 터치하자.



2. 와이파이 부분을 터치하자.



3. 우측 상단의 점점점 버튼을 터치한 다음, "Wi-Fi 고급 설정"을 터치하자.



4. 하단으로 주욱 스크롤하면 "Wi-Fi 설정 초기화"가 보인다.

이걸 터치하자.



5. 저장된 Wi-Fi 목록이 모두 삭제된다는 경고메시지가 뜬다.

물론 초기화하려면 "예"를 터치해야 한다.


*. 윈도우10이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도 비슷한 방법을[바로가기] 적용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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