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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사용빈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청색광(블루라이트)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청색광에 장시간 노출되면 시력이 감퇴되고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서 불면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는 블루라이트 줄이는 기능(보기 편한 모드)이 구현되어 있다[바로가기].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기능도 있지만, 크롬 브라우저의 다크 모드를 적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원래는 모바일 크롬에는 없었지만, 최신 버전에서는 이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아래와 같이 적용하면 된다.



1.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우측 상단의 점점점 버튼을 터치하자.



2. 이어서 "설정"을 터치하자.



3. 이런저런 항목들이 뜬다.

"테마"를 터치하자.



4. "시스템 기본값", "밝게", "어둡게" 옵션이 있다.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아몰레드 액정이 적용되어 있는 폰에서는 배터리 소모량도 줄일 수 있다.

"어둡게"를 적용하면 보시다시피 시커멓게 변한다.



5. 다크 모드가 적용된 모습.

엣지 브라우저의 다크 테마처럼 페이지까지 시커멓게 변하지는 않고 상단 바와 알림 바 정도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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