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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아이템들을 갖추고 있는 일본 편의점.

일본 편의점 갈 때마다 항상 구입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다. 바로 커스터드푸딩.

한국 편의점에서는 드물게 발견할 수 있다.

 

 

이건 사실 일본이 아닌 대만 편의점(훼미리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커스터드푸딩.

적혀있다시피 가격은 20대만달러니까 한화로 700원이 좀 안된다.

이보다  적은 용량의 커스터드푸딩을 한국 편의점에서 1,200원에 파는 걸 본 적이 있다.

일본 편의점에서 파는 커스터드푸딩은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양도 더 많고 가격도 좀더 저렴하다.

 

 

그냥 커스터드푸딩을 구입하려 했는데, 뭔가 새로운 푸딩이 보인다.

바로 야끼푸딩. 구운 푸딩이라고나 할까? LAWSON 편의점에서 113엔주고 구입했다.

그냥 커스터드푸딩은 최저 108엔짜리도 있다.

 

 

원재료명, 열량, 영양성분은 이렇다.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상품명 그대로 구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살짝 구워진 타코야키 겉면을 차갑게 먹는 듯한 식감이지만 '열라' 맛있다. 대여섯개 더 사올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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