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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유심카드를 잘 사용했는데 갤럭시노트를 구하게 되어서 유심커터기를 사용해서 마이크로유심으로 커팅했다.

그리고 여분의 유심어댑터를 훗날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것 같아서 안쓰는 폰의 일반유심슬롯에 끼워 두웠다.

유심어댑터라는 물건이 분실하기 쉬워서 안쓰는 폰의 유심슬롯이 수납하기 좋은 공간인 것 같다.



이렇게 말이다. 모토로이에 끼워 두었다.


하지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이다.

유심어댑터(유심젠더?)를 끼울 때는 별 생각없이 끼워도 뺄 때 유심슬롯 내부의 핀이 부러질 수 있다.

결국은 부러졌다;;


유심어댑터 때문인지는 몰라도 유심핀이 부러진 갤럭시S를 구입했다가 삽질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도 유심슬롯부를 간신히 구해서 고쳤는데 유심슬롯부와 메인보드가 통합되어 있는 기종이라면? 답이 없다;


어쨌든 모토로이의 유심핀은 부러졌지만, 모토로이 유심슬롯의 구조 덕분에 손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유심핀 부러진 모토로이는 이렇게 해 주면 된다.

마이크로유심을 유심어댑터에 장착하여 끼운 후,

유심슬롯부와 상판커버 사이의 공간에 종이쪼가리를 끼워주니 인식되었다.


결론: 유심어댑터를 일반유심슬롯에 끼우면 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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