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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but Goodies.
펜티엄1, 2, 3가 대세였던 시절에 출시된 프로그램들 중에 아직도 쓸만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용량이 적고 가볍다 보니 저사양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한몫한다.


(펜티엄3 700MHz의 삼성 센스 Q760. 펜티엄3 노트북이 구형 노트북이 될 줄은...)
구형 노트북에 쓸만한 구버전 프로그램들(프리웨어 혹은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셰어웨어) 몇 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ACDSee [바로가기]

한때 최강 이미지 뷰어였던 ACDSee 2.43
개인적으로는 기능이 약간 더 추가된 3.x대 버전이 더 좋은데, 2.x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윈도우10에서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기능 빼고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파일플러스 [바로가기]

탐색기에서 마우스 우클릭으로 편리하게 파일을 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양을 가리지 않고 지금도 여전히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이런 명작(?)이 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다만 64비트 윈도우 지원불가;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윈도우10 32비트 20H2에서도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eboostr [바로가기]

윈도우 비스타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레디부스트.
USB메모리를 캐쉬로 사용해 시스템 속도를 향상하는 기능이다.
윈도우 XP 이하 시스템에서는 eboostr이라는 프로그램이 동일한 기능을 한다.
물론 윈도우 비스타부터 윈도우10까지는 레디부스트가 구현되어 있으니까 굳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SnagIt [바로가기]

가벼운 화면캡쳐 프로그램 스내그잇.
캡쳐한 이미지를 간편하게 자를 수 있는 툴도 포함되어 있다.


OpenCanvas 1.1

'오캔'이라고도 불리우는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
그림판보다 좀더 많은 툴을 제공한다. 한때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oC11b72.exe
다운로드

(위 파일을 그냥 실행하면 OK / 악성코드 없습니다;)


Brick's 2000 [바로가기]

말이 필요없다. 아주 기본적인 테트리스 게임.


DX-Ball 2 [바로가기]

이것도 말이 필요없다. 한때 유행했던 벽돌깨기 게임.


산드라 2005 [바로가기]

제목 그대로 2005년에 출시된 시스템 벤치마킹 프로그램.
2005년 이전에 출시된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데 유용하다.
윈도우 XP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타 이상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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