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윈도우95나 윈도우98 시절에 출시된 응용프로그램들 중에서 몇몇은 윈도우10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기도 한다.

오늘은 그런 화면캡처 응용프로그램 하나 소개.



요즘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캡처 도구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옛날에는 그림판의 Print Screen 기능과 SnagIt(스내그잇)이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다.

윈도우10에서도 기본적인 캡처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다만 윈도우10에서 창 캡처시 가장자리에 테두리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윈도우7, 윈도우8.1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않음)

윈도우10 캡처 도구의 캡처 기능이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캡처 도구로 캡처하기 어려운 액션에 사용하기 좋다.



전체 화면(Screen), 창(Window), 활성화된 창(Active Window) 등을 캡처할 수 있다.

윈도우7~10은 옛날같은 DOS가 없기 때문에, Full-screen DOS는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



캡처한 이미지를 바로 자를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해서 선택한 다음 상단의 "Crop"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캡처된 이미지는 "Save As" 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경로에 저장할 수 있다.



제작사 정보

2000년 7월에 출시되었다.

셰어웨어이긴 하지만 기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광고 없는 프로그램이다.


snagit51.exe

윈도우10 64비트에서 테스트 완료.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