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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변함이 없었던 윈도우 작업 표시줄의 크기가 윈도우 7부터 꽤 커졌다.

작업 표시줄이 커진 이유는 터치스크린 디바이스(태블릿PC 등등)에서 편의성 강화.

작업 표시줄이 좁으면 손가락으로 누르기가 좀 불편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해상도 낮은 넷북에서 윈도우 7을 사용시 화면이 좁게 보일 수 있다.


MS는 이럴 줄 알고 작업 표시줄의 크기를 윈도우 XP만큼 줄일 수 있게 해 두었다.
물론 넷북 뿐 아니라 윈도우7, 윈도우10이 설치된 PC라면 모두 가능하다.



최대 해상도가 1024x600인 넷북의 바탕화면.

화면이 매우 비좁아 보인다. 웹브라우저를 띄우면 가독 범위가 많이 좁아지게 된다.

(크롬 브라우저가 예전보다 가독 범위가 좁아져서 공간 확보가 더더욱 절실하다. 파이어폭스는 설정값을 바꾸면[바로가기] 가독 범위가 예전 크롬처럼 넓어진다.)


이렇게 하면 된다.



윈도우7



1. 작업 표시줄의 여백에서 마우스 우클릭, '속성'을 클릭해 주자.




2. '작업 표시줄' 탭에서 '작은 아이콘 사용'을 체크해 주면 된다.

*. '작업 표시줄 단추(B)'에서 '단추 하나로 표시 안 함'을 선택해 주면 XP 작업 표시줄과 거의 비슷해진다.



윈도우10



1. 윈도우7과 마찬가지로 작업 표시줄의 여백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작업 표시줄 설정"을 클릭하자.



2. 설정창이 뜨면 "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 스위치를 "켬"으로 설정하자.





적용 완료 후 캡쳐.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넷북 정도의 해상도에서는 2~3mm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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