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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액티브X를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웹 환경.

액티브X는 보안 취약점의 원흉이자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유발하는 요소다.

익스플로러의 메리트가 크롬, 파이어폭스에 비해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터넷뱅킹이나 온라인결제 이외의 상황에서는 굳이 액티브X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Microsoft조차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 HTML5 웹표준을 준수하고 보안 성능이 강력한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ActiveX 컨트롤을 끄고 웹서핑을 하려면 익스플로러를 추가 기능 없음 모드로 실행하면 된다.




**윈도우10**


1. 바탕화면에 Internet Explorer 아이콘을 생성하자.

이미 Internet Explorer 아이콘이 생성되어 있다면 3번으로 가자.



2.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하자.



3. "바로 가기"-"대상" 부분 맨 뒤에 -extoff 를 입력한 다음 "적용"을 클릭하고 "확인"을 클릭하자.



4. 적용 완료 후 Internet Explorer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뜬다.

참고로 1~3번 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소 입력하는 부분에 about:NoAdd-ons 를 입력해도 된다.




**윈도우7**

*. 윈도우7에 대한 보안 지원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윈도우7을 사용하더라도 익스플로러11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MS는 이에 대비해서 윈도우7용 chromium 엣지를 출시했다[바로가기].



1. 시작메뉴-모든 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시스템 도구-접근성-"Internet Explorer(추가 기능 없음)" 클릭



2. 약간 귀찮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실행할 수 있다.

시작메뉴의 IE(Internet Explorer)아이콘 우클릭-보내기-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



3. 바탕화면에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생성되었을 것이다.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우클릭한 후 '속성'을 클릭하자.



4. '바로 가기' 탭의 '대상' 항목에서 맨 뒤에 -extoff를 입력해 주자.

그리고 적용 클릭하고 확인 클릭.



5. "Internet Explorer가 현재 추가 기능 없이 실행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 페이지가 뜬다.

참고로 추가 기능을 끄면 플래시 플러그인이 작동되지 않는다.

다만 유튜브 영상은 정상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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