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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에는 브리즈센터(Breeze Center)라는 명품관이 있다.
브리즈센터는 타이베이역, 중샤오푸싱역, 대만대학병원 등 여러 군데 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한국의 압구정 격인 중샤오푸싱에 있는 중샤오점.
한국보다 물가가 좀더 싸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양도 많다ㅋ
브리즈센터는 타이베이역, 중샤오푸싱역, 대만대학병원 등 여러 군데 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한국의 압구정 격인 중샤오푸싱에 있는 중샤오점.
브리즈센터 가는 법. 지하철 중샤오푸싱(忠孝復興)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 약 10분 거리.
건물이 안쪽에 숨어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다.
브리즈센터 내부. 샤넬, 니나리치, 루이비통 등 온갖 명품매장이 모여 있다.
내부 구조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비슷한 듯.
사실 브리즈센터에 간 이유는 명품이 아니라 테이블에 앉아서 해야 할 작업들과 흑송세계박물관 때문.
2층 흑송세계박물관 가는 입구 쪽에는 이렇게 테이블이 여러 개 있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고딩, 대학생들이 많다.
무료 와이파이도 잡힌다. SSID는 breeze이다. 암호를 입력할 필요는 없다.
브리즈센터 중샤오점 안에는 흑송세계박물관이라는 미니 박물관이 있다.
대만의 '헤이송(黑松:흑송)'이라는 음료회사의 일대기(?)를 다룬 박물관이다.
개방시간은 화, 수,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 목, 금,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월요일 휴관.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주 브랜드 흑송맥주의 옛 광고들.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물론 한국 맥주들보다 훨씬 맛있다 함.
인천에 있는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같은 느낌이 난다.
흑송 CF에 출연했던 스타들. 내가 아는 대만 스타는 계륜미, 주걸륜 뿐이라...
왼쪽분은 TV에서 자주 봤던 것 같다.
미디어아트가 연상되는 게임도 있다. 줄이 달린 원판으로 낚시(?)하는 게임인데 쉽지 않다.
한국보다 물가가 좀더 싸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양도 많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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