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귀포에는 구시가지쪽에 천지연폭포, 중문쪽에 이름이 비슷한 천제연폭포가 있다.
폭포를 둘다 정복하기는 좀 그렇고 숙소와 가까운 천지연폭포만 둘러봤다.
천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위 지도에서 천지연폭포가 아니라 천지연폭포입구쪽으로 가야 한다.
버스 이용시 서귀포 시내버스 1번 이용, 종점인 천지연폭포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은근히 많은 듯. 거의 대부분의 가게들에서 감귤초콜릿을 팔고 있다.
폭포를 둘다 정복하기는 좀 그렇고 숙소와 가까운 천지연폭포만 둘러봤다.
천지연폭포 입구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천지연폭포를 관람하려면 위 지도에서 천지연폭포가 아니라 천지연폭포입구쪽으로 가야 한다.
버스 이용시 서귀포 시내버스 1번 이용, 종점인 천지연폭포 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천지연폭포 입구엔 '감귤찐빵'이라는 맛집이 있다. 강력 추천한다.
[관련글] 제주도 특산품 감귤찐빵 강추!
입장료는 성인 2,000원 / 소아, 청소년(만 13~24세), 군인(하사 이하) 1,000원. 제주도민 무료.
관람시간은 일출시~22:00까지(최종입장 21:20까지).
천지연폭포 입장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입장 익일 오전까지 감귤박물관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2014. 1. 31까지)
이곳 뿐 아니라 주상절리, 성산일출봉을 관람해도 감귤박물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도의 흔한 돌하르방. 이곳도 예외가 아니다.
머릿돌과 가파른 절벽.
입구에서 천지연폭포까지는 냇가(?)를 따라 한참 걸어야 한다.
이 빨간 열매가 뭐였더라? 앵두였나?
12월 중순에 갔지만 천지연폭포는 아직도 가을인 듯. 울긋불긋한 단풍나무가 많다.
좀더 올라가면...
천지연폭포 안내판 등장.
강수량이 많을 때 가면 더욱 장관일 듯.
오리들이 은근히 많다.
제주도의 흔한 현무암 바위.
폭포 가는 길에 많이 심어져 있는 '먼나무'.
제주도가 화산섬이라 그런지 고사리들이 은근히 많다.
입장료가 아까워서 되돌아가 폭포를 한장 더 찍었다.
물허벅을 짊어지고 있는 제주도 아즈망. 요즘은 이런 아즈망들이 없겠지?
천지연폭포와 주변엔 공공미술작품들이 많다.
300x250
'천일야화 > 한국과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근히 오르기 힘든 성산일출봉, 입장료, 관람시간 (0) | 2013.12.29 |
---|---|
두맹이골목, 제주도 재래시장 동문재래시장 (0) | 2013.12.27 |
제주도 주상절리, 제주관광공사 내국인 면세점 (0) | 201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