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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무료 와이파이존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1일 무제한 데이터로밍을 신청하지만 후쿠오카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후쿠오카 외곽지역에 체류하거나 출장 목적이 아닌 이상 후쿠오카 공공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된다.

핫스팟 영역이 타이베이만큼 광범위하지도 않고 서울 공공 와이파이존보다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번화가와 지하철역에서는 와이파이이가 잘 잡히는 편.

지하철 공항선 하카타역. 무료 와이파이존에는 아래와 같은 마크가 붙어 있다.

*. 사용 가능한 장소(http://www.city.fukuoka.lg.jp/wi-fi/korean/index.html 참조)
 

지하철 전역 구내(공항노선・하코자키노선・나나쿠마노선)

후쿠오카공항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
JR Kyushu Stations (Hakata, Kyūdai-Gakkentoshi, Kyūsandai-mae, Yoshizuka, Fukkōdai-mae, Chihaya, Kashii, Minami-Fukuoka)
후쿠오카시 관광 안내소(덴진・하카타)
후쿠오카시청
후쿠오카시청 후레아이광장
후쿠오카시 박물관
후쿠오카시 미술관
[하카타 마치야] 향토관
후쿠오카타워
Fukuoka City NPO & Volunteer Exchange Center
후쿠오카 SRP 센터 빌딩
레인보우플라자
후쿠오카시 시민복지 플라자
호텔 뉴오타니 하카타
서튼 호텔 하카타 시티

도요호텔

*. 그밖의 무선랜 서비스
덴진 지하가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
후쿠오카 국제회의장
마린멧세 후쿠오카
후쿠오카 국제센터
문화예술정보관 아트리에
하카타 전통공예관
JR West station(Hakata) 


AP NAME은 Fukuoka_City_Wi-Fi


잡히는 즉시 사용 가능하면 좋겠다만 별도의 등록과정이 필요하다. 상단 메뉴에서 한국어 선택.


무선랜 보안관련 어쩌구저쩌구 경고문이 뜬다.
1회당 15분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매번 갱신해 주면 하루에 몇 번이라도 이용할 수 있다.

미처 캡쳐해 두지 못했는데,
최초 접속시 위 페이지에서 동의함을 누르고 메일주소를 등록해 주어야 한다.
메일주소를 등록하면 기기의 MAC주소도 동시에 등록된다.
등록 후에도 매번 초기화면에서 '사용하기' 메뉴를 클릭해 주어야 한다. 


절차가 완료되면 인터넷에 연결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15분마다 갱신해 주어야 하지만 간단한 정보확인용으로는 그닥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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