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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에 대한 보안 지원은 2020년 1월 14일부로 종료되었지만,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불가피하게 윈도우7을 사용할 경우 익스플로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윈도우7의 익스플로러11에 대한 지원 역시 완전히 종료되었고, (보안 지원 여부를 떠나서) 익스플로러11은 보안 위협에 취약하고 HTML5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웹브라우저이다. 그래서 MS는 윈도우7용 엣지 브라우저를 출시했다.

 

어쨌든 한국에서는 여전히 HTML5를 준수하지 않고 액티브X에 의존하는 웹페이지들이 아주 흔하다.

그래서 익스플로러를 불가피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다.

보안 지원은 종료되었지만, 윈도우7을 설치하고 익스플로러11로 업데이트해야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윈도우7에 익스플로러11 설치 시도시 문제가 발생한다.

 

"설치하기 전에 Internet Explorer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라고 뜬다.

(예전에는 뜨지 않았다)

그런데 "업데이트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업데이트가 가져와지지 않는다.

 

 

이런 바로가기로 연결될 뿐이다.

 

 

해결책

KB3125574를 설치하고 업데이트 시도하면 된다.

이 패치를 그냥 설치하면 안되고 [바로가기] 참고하자.

 

 

KB3125574를 설치하니 익스플로러11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

물론 이걸로 끝은 아니고, 익스플로러11 설치 후 윈도우 업데이트를 다시 검색 및 설치해야 최신 핫픽스가 적용된 Internet Explorer 11을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7 익스플로러11 마지막 버전

11.0.9600.19596IS이 윈도우7에서 지원되는 익스플로러11 마지막 버전이다.

(윈도우7 업데이트 과정 중 KB4534251 패치가 설치된다)

 


 

[관련글] 익스플로러11 사용 자제 권고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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