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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국 방방곡곡에 무료 와이파이존이 설치되어 있어서 고용량 혹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다.

다만 무료로 개방된 와이파이 AP들은 대체로 일정시간 단위로 재접속하거나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혹은 사용자 동의 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 암호가 걸려있지 않은 와이파이라도 T wifi zone, KT WiFi, U+ Zone 등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바로가기]의 방법으로 노트북에 끌어와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7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무료 와이파이 AP에 접속할 경우 "추가 로그온 정보가 필요합니다. 브라우저를 열려면 클릭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흔히 접할 수 있다.

시키는 대로 클릭해서 웹브라우저를 실행하면 광고 페이지나 동의 페이지가 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특히 버스 와이파이, KTX나 일반열차 와이파이, 공공기관이 설치한 와이파이가 그렇다)



이런 경우 웹브라우저에서 https가 아닌 http를 사용하는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요즘은 웹사이트들이 보안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프로토콜을 https로 전환하고 있지만, 일부 사이트는 여전히 http를 사용하고 있다.

(몇몇 신문사 사이트, 마이너한 사이트...)



시내버스에서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사이트에 접속하니 위와 같이 연결 페이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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