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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단수이.
행정구역상으로 신베이시 단수이구에 있으며, 타이베이 지하철 단수이선 북극점 단수이(淡水)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단수이선은 단수이행과 베이터우(北投)행이 번갈아 다니니 행선지를 잘 확인하고 탑승하자.
일몰 무렵때 가서 영화 촬영지 담강중학교에 도착하니 아쉽게도 어둠이 깔렸다.
노을 질 무렵에 가도,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MRT 단수이역에서 하차하여 북쪽으로 600m 정도 걸어가면 담강중학교가 나온다(진리대학 옆).
MRT 역 출입구쪽에 안내지도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5개월 후에나 개최될 행사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신기했다. 준비성이 대단한 건지 대만인들의 만만디 때문인지...
행정구역상으로 신베이시 단수이구에 있으며, 타이베이 지하철 단수이선 북극점 단수이(淡水)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단수이선은 단수이행과 베이터우(北投)행이 번갈아 다니니 행선지를 잘 확인하고 탑승하자.
일몰 무렵때 가서 영화 촬영지 담강중학교에 도착하니 아쉽게도 어둠이 깔렸다.
노을 질 무렵에 가도,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MRT 단수이역에서 하차하여 북쪽으로 600m 정도 걸어가면 담강중학교가 나온다(진리대학 옆).
MRT 역 출입구쪽에 안내지도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단수이는 담강의 하류 쪽 지역이다. 강 폭이 넓어 서울의 한강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고수부지쪽을 따라 수많은 음식점과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해물이 저렴하고 맛있다 함.
단수이에서 담강중학교 쪽으로 가는 길. 일본 시장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난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가게, 골동품 가게, 오토바이 수리점들이 은근히 많다.
퍼포먼스 하시는 분. 모금함에 동전을 넣었더니 반갑게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셨다.
근처의 골목길로 들어가 봤다.
홍대앞같은 골목길. 소품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기독교 인구 비율이 한자릿수대인 대만. 일본보다는 높다.
대체로 작은 교회들은 빨간 십자가 아래에 耶蘇愛我(예수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가 크게 적힌 간판이 있다.
5개월 후에나 개최될 행사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신기했다. 준비성이 대단한 건지 대만인들의 만만디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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