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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는 코레일에서 열차 좌석예약시 잔여좌석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좌석수 대신 열차 예약가능여부만 표기되었다가,
작년부터 비행기처럼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좌석선택서비스 참 좋은데 자칫하다가는 폭탄좌석이 걸릴 수 있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열차 진행방향 앞쪽 출입문 좌석을 고를 수 있기 때문.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구형 무궁화호 객차는 없는 경우도 있다)
KTX는 좌석선택 화면에 열차 진행방향이 표기되지만 일반열차는 낚일 수 있다.

객차별 열차진행방향을 확인하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간혹 차량정비 등으로 인하여 진행방향이 바뀌기도 하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활용하자.
(특히 명절기간에 달라질 가능성 높음)

*. 새마을호 일반실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새마을호 상행열차 탑승시 1~4번 좌석이 진행방향 앞쪽 출입문 좌석.


*.
무궁화호 특실 및 일반실, 새마을호 특실

새마을호 일반실과 반대이다.
영동선과 태백선을 경유하는 열차들은 랜덤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
*. 요즘은 중앙선도 랜덤 배치되는 편. 


*. 누리로

경부·장항선과 중앙선 운행시 좌석배치가 서로 다르다.
신창행 열차는 17A~D 좌석이 객차 선두부, 영주행 열차는 1A~D 좌석이 객차 선두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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