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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회전초밥집 접시당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일본은 아주 저렴하다. 100엔스시집이 아주 흔하다.

대만의 회전초밥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아마도 가장 저렴한 곳은 스시익스프레스인 듯하고, 일본계 체인인 쿠라스시와 하마스시도 있다.


하마스시는 일본에서는 초 저렴한 스시집이지만(접시당 90엔스시도 있다),

대만에서는 살짝 비싼 편이다. 접시당 NT$ 40부터니까 원화로 대략 1,550원 정도다.



하마스시는 대만 곳곳에 있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MRT 난징푸싱역(남경부흥역) 지점.

MRT 난징푸싱역 5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이곳이 바로 하마스시 난징푸싱점.

건물 1층에 있다.



하마스시 난징푸싱점의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3시까지다.

입장 마감시간은 22시 30분이다.



대기자가 많으면 입구에서 대기표를 끊어야 한다.

(영어도 지원되기 때문에 손쉽게 발권할 수 있다)

*. 테이블석과 박스석이 있다. 테이블석은 1인석, 박스석은 4인석이다.



대기표 받아놓고 기다리는 중.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참 기다렸다.



대기하면서 한컷.

(사진의 보이는 좌석이 테이블석이다)



좌석을 배정받았다.

참고로 다 먹고 계산을 하려면 우측 하단의 "회계" 버튼을 누르면 점원이 와서 영수증을 준다.

일본 하마스시와 이용방법이 같다.



레일에 원하는 메뉴가 보이지 않으면 단말기에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다.



일본 하마스시와 똑같다. 일본 각 지역의 특제 간장, 말차가 테이블마다 마련되어 있다.



물컵과 수저 등은 좌석 상단에 있다.



일본 하마스시와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현지화된 측면도 있다.

대만인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이 꽤 있다.



덴뿌라 모듬을 주문했다. 가격은 다른 접시와 마찬가지로 NT$ 40이다.



몸에 좋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낫토 초밥. 다른 메뉴들이 다 그렇듯이 NT$ 40이다.



레일에 돌아다니는 접시들 중 빨간 접시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은 타인이 주문한 것이니 주의하자.



꽤 맛있어 보이는 초밥.

접시마다 가격이 살짝 다르다. 저 색깔의 접시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테이블에 적혀있는 가격표를 꼭 확인하자.



맛은 없지만 배는 찰 듯한 김초밥.



연어는 언제나 옳다.

구운치즈연어(?)를 주문했다.



마요네즈 연어구이 초밥.



덴뿌라 초밥도 있다.

대만식 튀김 초밥도 보인다.



인기가 많은 새우초밥. 가격은 NT$ 40이다.

저렇게 생긴 접시는 무조건 40달러다.



인기가 많은 생 연어초밥.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초밥.



좌석마다 말차용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냉수 음수대는 매장 한켠에 따로 설치되어 있다.


*. 기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불가능. 다만 교통카드(이지카드)는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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