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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한 일본 편의점.

요즘은 한국이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한국 편의점들이 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듯하다.

일본에 갈 때마다 자주 사먹는 저렴한 아이템 몇개 소개.



91엔(이하 소비세 포함 가격)짜리 오렌지주스(훼미리마트).

한국에서는 200ml짜리 오렌지주스(썬업)를 천원에 파는 걸 봤는데 일본에서는 270ml짜리가 100엔도 안 된다.



200ml "조제두유"는 98엔.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

당도가 적어서(콜레스테롤 함량은 0) 즐겨 사먹는다.



조제두유와 비슷한 바나나 두유.

오리지널 두유가 더 맛있는 듯.



가장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100엔 커스터드푸딩.

한국 편의점에서는 잘 팔지 않는 제품이다.

예전에 GS25였나? 저것보다 양이 적은 제품을 2천원에 파는 걸 봤다.



중독성 있는 커스터드푸딩.

공항 편의점에서 다섯개 샀다.



약간 더 고급스런 커스터드푸딩은 108엔.



한국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천원과자.

물론 일본에도 있다.



일본 편의점에서는 슈크림이 들어간 제품들이 꽤나 많은 듯.

이 슈크림빵도 강추.



예전에는 없었는데 요즘은 쌓아두고 파는 피자빵(미트&치즈).

훼미리마트에서 판다.



220엔짜리 볶음국수.

처음에는 손이 가지 않는 제품이었는데, 짱구는 못말려 B급음식 서바이벌을 본 후 몇번 사먹었다.



기타큐슈공항 출국 전 남은 엔화 동전을 처리하기 위해 세븐일레븐에 들렸다.

일본에는 상당수 가게들이 카드를 받지 않는데, 편의점들은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받는다.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선커스, 미니스톱에서 직접 확인)



삼각김밥 사이즈의 유부초밥(?)

한국에도 이런 거 팔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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