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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항공권이 풀린 덕분에 이번 여행지는 홍콩 낙점.

예전에 대만에 가기 전에 대만관광청에서 훌륭한 아이템들을 많이 얻었는데 홍콩도 관광청이 있을 것 같았다.

물론 있다.


홍콩관광진흥청 한국사무소, 마카오정부관광청 가는 법:

홍콩관광청, 마카오관광청 모두 같은 건물에 있다.

서울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하차, 6번출구로 나오면 된다.

홍콩관광청은 프레지던트호텔건물 11층, 마카오관광청은 9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위 사진 왼쪽의 프레지던트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금빛 찬란한 로비가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좌측에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에 내리면 홍콩관광청이다.



홍콩관광청 사무실 입구. 찾기 쉽다.



문앞에 바로 팸플릿, 가이드북 진열대가 설치되어 있다.

지도형 팸플릿과 알찬 가이드북, 각종 축제 및 행사안내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다.

(홍콩 요술램프, 미식 가이드는 꼭 챙기자)



휴대하기 편하게 봉투가 준비되어 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빌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한켠에도 작은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다.



9층으로 내려가서 마카오관광청에도 들렸다.



홍콩관광청과 마찬가지로 알찬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봉투가 있다.


지방에 거주하거나 직접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택배(3천원)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은 http://www.freepam.co.kr/ 에서 하면 된다.

(홍콩관광청, 마카오관광청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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