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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용지는 한 가지 유용한 점이 있'었'다. 뒷면에 할부거래계약서 같은 게 적혀있지 않으면 메모지로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며칠 전 뉴스에서 보도되었다시피 감열지 형태의 영수증에서 '비스페놀 A'라는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
비스페놀A라는 물질은 성장장애를 유발하는데, 태아에게 과잉행동장애와 같은 뇌발달 장애를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산모들이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체중 60kg의 성인을 기준으로 할 때 비스페놀A의 1일 최대 허용치는 3mg이지만, 무게 1g에 세로 20cm인 영수증에는 최대 17mg씩이나 함유될 수 있다고 한다;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영수증. 물론 이것들에서도 문제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겠지;;
이런 감열지 영수증은 항상 우리 곁에 있어서 문제다. 영수증이나 대기표 뿐만 아니라 열차표나 영화표에까지도 쓰이고 있는 현실이니... 업계는 빨리 친환경적인 영수증을 도입해라!!!
(이마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친환경 영수증을 도입할 예정이다)




영수증 뒷면이 이렇게 공백이면 메모지로 활용하기 좋았다. 미니스톱, 롯데리아, 세븐일레븐 영수증이 이렇다...



이런 걸 수년간 메모지로 활용했던 나; 때로는 단어장이, 리포트 개요지가 되기도 했는데...ㅠ
알뜰살뜰한 나를 괴롭히다니... 두번 다시 네놈을 메모지로 사용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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