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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까지는 윈도우를 설치하면 작업 표시줄에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기본적으로 존재하지만, 윈도우7부터는 사라졌다.
그렇다고 바탕화면 보기 기능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건 아니고, 작업 표시줄 우측 가장자리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혹은 윈도우키와 D키를 동시에 누르면 된다.

윈도우11 22000.51 빌드에서는 바탕화면 보기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정식 빌드에는 추가될 수도 있다)
뭐 윈도우키와 D키를 동시에 누르면 되긴 하지만 물론 불편하다.
아래와 같이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을 생성할 수 있고, 작업표시줄에 생성할 수도 있다.
*. 이 방법은 윈도우11 뿐만 아니라 윈도우10, 윈도우8.1, 윈도우7에도 통한다.


우선 바탕화면 아무 곳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새로 만들기"-"바로 가기"를 클릭하자.


"항목 위치 입력 부분에
%windir%\explorer.exe shell:::{3080F90D-D7AD-11D9-BD98-0000947B0257}
을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하자.


바로 가기 이름은 대충 "바탕화면 보기" 등 원하시는 대로 입력한 다음 "마침"을 클릭하자.


바탕화면에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탐색기 아이콘으로 떠서 헷갈릴 수 있으니까 다른 것으로 바꿔보자.
마우스 우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하자.


"바로 가기" 탭으로 들어가서 "아이콘 변경"을 클릭하자.


이런저런 아이콘들이 있는데, 윈도우 구버전의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좌측 하단)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했다.


아이콘 모양을 바꾼 다음 마우스 우클릭하고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클릭하자.


작업 표시줄에 바탕화면 보기 아이콘이 생성된 모습.
이렇게 생성해 두니 윈도우XP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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