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커피를 탈 때 프림과 설탕을 우유와 꿀로 대체해 왔다.
커피는 지방을 분해해 주지만 프림과 설탕을 타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
그런데 냉장고에 우유도 꿀도 없던 어느 날, 왕창 사둔 두유를 보니 커피를 타 마시고 싶었다.
수년 전에 베지밀B에 커피를 타 마셨는데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서 시도했다.
빙그레 맛있는 콩두유.
영양성분표를 보다시피 포화지방이 적고 콜레스테롤은 제로. 다이어트에 딱 좋다.
커피에 한 팩을 다 따라 마시면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절반만 사기컵에 담아 데웠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운 후 디카페인 커피 1티스푼 투척.
고소하긴 하지만 커피의 쌉싸름한 맛 때문인지 콩두유 특유의 달콤한 맛이 다소 줄어들었다.
커피는 베지밀B와 좀더 궁합이 맞는 듯.
300x250
'라이프 > 음식과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킹 저가메뉴 킹핫도그 시식기 (0) | 2013.08.16 |
---|---|
화끈한 주전부리 삼양 열무 비빔면 시식기 (0) | 2013.07.23 |
농심 메밀소바로 무더위 이기기 (0)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