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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을 작은 것으로 바꾸니 기존의 큼지막한 키보드가 영 아니올시다였다.
숫자 키패드는 없어도 별 무리가 없으니 유선 미니 키보드를 구입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미니 키보드 QSENN(큐센) GP-K7000 블랙.
사실 3~4년 전에 구입했던 제품이다. 하지만 아직도 단종되지 않고 절찬리 판매중이다.
당시에 만천원 정도 주고 구입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비슷한 가격대인 듯(최저가 9,710원)
키스킨은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
후면 모습. 상단엔 키높이 받침대가 있고, 하단부엔 스며든 물을 배출해주는 배출구가 있다.
자판 갯수는 86개. 스페이스바 왼쪽의 FN키를 누르면 약간 불편하게나마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 자판과 얼추 비슷하다.
키감은 꽤나 좋은 편. 키스킨을 덧씌우고 사용하면 키 소음이 거의 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키보드와의 크기 비교. QSENN GP-K7000의 사이즈는 282(L)x130(W)x23(H) mm.
태블릿용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공공도서관 좌석 발권기의 QSENN GP-7000.
공공기관 등의 키오스크(도서 검색 단말기, 좌석 발권기 등)에서 많이 사용되어 더욱 신뢰가 가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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