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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부터는 강제 보안 업데이트 정책이 적용되어서 공식적으로는 사용자가 임의로 끌 수 없다.
하지만 업데이트 강제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해서 결국은 업데이트 연기 기능을 추가했다.
윈도우11 역시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 있다.

윈도우11의 업데이트 연기 방법은 윈도우10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월별 보안 업데이트(품질 업데이트)는 최대 35일(5주)까지, 기능 업데이트는 1년(365일)까지 가능하다.
다만 윈도우11 Home은 기능 업데이트 연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윈도우11에서 업데이트를 연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월별 보안 업데이트 연기하는 방법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하자.


"Windows 업데이트"를 클릭하자.


우측에 "업데이트 일시 중지"라는 항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주부터 5주까지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연기해도, "업데이트 계속하기"를 클릭하면 최신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다.



기능 업데이트 1년까지 연기하는 방법
앞서 언급한 대로 윈도우11 Home 에디션은 기능 업데이트 연기가 지원되지 않고, PRO, EDU, Enterprise만 된다.
윈도우11은 기능 업데이트가 연 1회만 시행되는데, 윈도우10보다 텀이 늘어나서 굳이 기능 업데이트를 중지시킬 필요는 없을 듯하다.
어쨌든 이렇게 중지할 수 있다.


윈도우키와 R키를 동시에 눌러서 실행창을 띄우고,
gpedit.msc
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자.


"컴퓨터 구성"-"관리 템플릿"-"Windows 구성 요소"-"Windows 업데이트"-"Windows 업데이트에서 제공된 업데이트 관리" 항목을 클릭하고,
우측의 "Preview 빌드 및 기능 업데이트의 수신 시점 선택"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편집"을 클릭하자.


"사용"을 클릭하고 "기능 업데이트가 릴리스된 후에 업데이트가 장치에 제공되기까지 며칠을 연기하겠습니다" 항목에서 연기하고자 하는 기간을 입력하자. 최장 365일까지 연기 가능하다.
이어서 적용을 클릭하고 확인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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