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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률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블루라이트(청색광)라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TV 등 각종 LCD 장치에서 발생되는 빛인데, 이게 시력감퇴와 불면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닥 유해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윈도우10에도 "야간 모드"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은 특별한 건 아니고 화면을 오줌액정으로 만들어서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방식이다.


LG 스마트폰의 경우 상단바를 내려서 "보기 편한 모드"를 켜면 된다.

(LG X300과 X4 2019에서 시도했고, X2 2018의 안드로이드 7.1 누가 환경에서는 보기 편한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



상단바를 내리고 상단바 아이콘 부분 공백을 터치한 상태에서 아래로 주욱 내리자.




좀더 많은 아이콘들이 표시된다.

공백 부분을 터치한 상태에서 왼쪽으로 잡아당기자.




"보기 편한 모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 터치하면 화면이 오줌액정(노란빛이 나는 액정)으로 변한다.




좀더 상세하게 설정하려면 설정 앱을 실행하자.



 

화면 탭을 터치하고 "보기 편한 모드"를 터치하자.




블루라이트 차단 강도를 조정할 수 있고, 보기 편한 모드의 실행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좌측은 보기 편한 모드 적용 전의 모습, 우측은 적용 후의 모습.

개인적으로는 보기 편한 모드를 적용하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서 그런지 밤에 잠이 잘 온다.



[관련글] 윈도우10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야간 모드" 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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