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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을 통해서 야외에서 노트북이나 윈탭으로 인터넷을 한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데이터 용량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벌벌 떨면서 웹서핑을 하게 된다.
데이터를 절약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윈도우10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해 두는 것이고[바로가기],
익스플로러 사용시 이미지를 끄면 데이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물론 답답한 건 어쩔 수 없다.
익스플로러를 실행하고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버튼을 클릭하고 "인터넷 옵션"을 클릭하자.
이어서 "고급" 탭을 클릭하고, 멀티미디어 부분의 "사진 표시" 부분을 체크 해제해 준 다음 적용 누르고 확인을 누르자.
사진을 모두 끈 후 유튜브에 접속했다.
보시다시피 휑하다.
구글도 마찬가지로 휑하다.
사진을 꺼도 물론 웹 동영상은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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