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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시절 방학숙제 하느라 박물관이나 미술관 관람할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했던 물건이 있다.

바로 클립보드.

디카가 없던 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내서(물론 상당수의 박물관, 미술관들은 사진촬영을 금지하기는 하지만) 전시품에 대한 내용을 현장에서 필기해야 했는데, 클립보드를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이것이 바로 A4용지 클립보드.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2천원 주고 구입했다.



모델명은 ATOM(아톰) F217이다.

물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클립보드라는 물건이 대부분 그렇듯이 상단에는 종이 집게가 달려 있다.

종이를 덜 구기는 구조로 되어 있다.



후면은 이렇게 생겼다.



사실 필기가 아닌 마우스패드 용도로 구입했다.

마우스패드를 대체할 만한 물건을 이것저것 모색해 봤는데, 아톰 클립보드가 최고인 듯하다.

튕김현상도 없고 마우스 이동할 때 촉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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