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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일본에 갈 때마다 100엔스시집에 한두번은 들리게 된다.

이번 도쿄 여행 중 방문한 100엔스시 맛집은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앞 쿠라스시.

 

 

JR 도쿠나이패스를 구입해서 어쩔 수 없이 JR 이케부쿠로역에 하차했는데,

선샤인시티는 도쿄메트로 이케부쿠로역에서 좀더 가깝다.

 

 

쿠라스시 이케부쿠로 선샤인60도리점(くら寿司 池袋サンシャイン60通り店) 위치:

*. 영업시간: 평일 11:00~23:30 / 토일공 10:20~23:30

 

 

이곳은 도쿄의 복합 쇼핑몰 선샤인시티 입구.

사진의 입구 맞은편에는...

 

 

쿠라스시가 있다.

적혀있는 대로 접시당 100엔(소비세 포함 108엔)이며, 건물 6층에 있다.

 

 

인기가 많은 집이라서 대기줄이 길어질 수 있다.

우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

박스석(혼밥족들을 위한 좌석)은 왼쪽, 테이블석은 오른쪽을 터치하면 된다.

 

 

친절하게도 한국어가 적혀 있는 안내문을 준다.

뚜껑 여는 방법을 숙지하도록 하자(중요하다!).

 

 

레일에서 돌아다니는 맛있는 스시들.

 

 

다 먹은 접시는 좌석마다 설치되어 있는 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먹고싶은 걸 득템하기 위해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좌석 위에 설치되어 있는 태블릿에서 바로 주문할 수도 있다.

 

*. 다 먹고 계산하려면 우측 하단의 "회계" 버튼을 눌러야 한다. 회계 버튼을 누르면 알바가 와서 영수증을 준다.

영수증을 카운터에 제시하고 돈을 내면 OK

(참고로 신용, 체크카드도 받는다)

 

 

시도해 보지는 않았지만 게임도 할 수 있다.

 

 

좌석마다 분말녹차가 마련되어 있다.

(온수기도 좌석마다 설치되어 있다)

 

 

각종 양념들과 생강도 구비되어 있다.

 

 

이게 와사비다.

 

 

찬물은 정수기에서 따라 마실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100엔스시집 체인 중에서는 쿠라스시가 최고인 듯하다.

구운 연어가 대박이다.

 

 

세계 5대 수퍼푸드라는 낫토 초밥.

호불호가 갈리는 초밥 중 하나다.

 

 

일본식 계란장조림 초밥.

인기가 꽤 많은 듯하다.

 

 

베이컨 아보카도 초밥.

초밥집이긴 하지만 육해공 고기들을 모두 맛볼 수 있다.

 

 

연어알 대나무밥(?).

양이 살짝 적어서 아쉽긴 하지만 연어알 속 국물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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