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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제비 때문에 떠밀려온 선박이 간사이공항 연락교를 파손시켜 버렸지만, 간사이공항섬→육지방면 다리는 무사하다.
지금은 간사이공항과 육지 간 연락교 통행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제2터미널은 피해를 덜 받아서 해당 터미널을 사용하는 피치항공은 국내선, 국제선 운행이 부분적으로 정상화되었다.
JR, 난카이전철을 타고 가는 법
간사이공항을 연결하는 철교는 복구 완료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사이공항역 직전역인 린쿠타운역까지는 9월 8일부로 JR, 난카이전철 모두 운행을 재개하였다.
린쿠타운역에서 간사이공항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린쿠타운-간사이공항 임시 셔틀버스 시간표:
제1터미널과 피치항공, 춘추항공이 사용하는 제2터미널도 경유한다.
운행간격은 비교적 촘촘한 편이다.
위 사진의 동그라미친 부분이 린쿠타운역이다.
오사카 여행객들은 대부분 그냥 지나치는 곳이지만, 린쿠타운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도 있고 저렴한 맛집들도 있다[바로가기].
하루카는 린쿠타운역이 아닌 히네노역까지만 운행한다.
(히네노역은 간사이공항 전전역이자 린쿠타운 전역)
린쿠타운역에서 JR 쾌속 열차를 타고 히네노역에서 하루카로 환승하면 된다.
리무진버스를 타고 간사이공항 가는 법
부분적으로 운행 재개되었다.
시간표 등은 [바로가기] 참고
자가용 및 렌터카
연락교를 통행할 수 없다.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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