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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은 개항 초기에 파격적인 항공권 가격과 각종 서비스 유료화 정책으로 수많은 여행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초기에는 피치항공이 다른 한국 국적 저가항공사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했지만,
지금은 한국 저가항공사들도 요금을 인하하고 피치항공처럼 공짜로 주스도 안 주고 위탁수하물도 추가금을 받고 있다.
위탁수하물이 유료라서 그런지 피치항공 기내는 상당히 혼잡하다.
탑승하자마자 승객과 승무원들이 캐리어를 선반에 넣느라 애를 먹는다.
그래서 피치항공이 기내반입 수하물 정책을 바꿨다(2018/10/28일부터).
1. 기내반입 수하물 무게
부피는 그대로지만 무게가 10kg에서 7kg으로 줄었다.
이제 캐리어를 들고 탑승하기 어렵게 되었다.
2. 위탁수하물 요금 변경(한일노선)
콜센터/공항 카운터 예약 요금이 부분적으로 인상, 인하되었다.
*. 출처: 피치항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수하물 정책은 해가 갈수록 깐깐해지는 것 같다.
예전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눈대중으로 통과시켜 줬는데, 이제는 꼼꼼하게 잰다;
짐을 싸기 전 무게를 꼭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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