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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탑승구역에는 면세점이 있고 장거리 승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국내선 탑승구역에는 면세점이 없고(제주공항 제외) 편의시설도 빈약하다.

대구공항 국내선 탑승구역도 별반 다르지 않다.

 

*. 대구공항 국제선 탑승구역 편의시설은 [바로가기] 참고

 

 

대구공항은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이 분리되어 있지 않고, 한 터미널을 사용한다.

주의사항: 대구에서 인천가는 대한항공 내항기 이용시 "국제선" 게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구-인천 내항기 운영중단)

참고로 국내선 항공편은 액체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음료를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

 

 

국내선 탑승구역에는 카페테리아가 하나 있다.

카페 메뉴 가격은 대체로 3천~5천원이다.

편의점은 없지만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을 판다.

 

 

물론 정수기도 있다.

참고로 국내선 탑승구역 내 흡연구역은 없다.

(국제선 탑승구역도 마찬가지)

 

 

다 좋은데 휴대폰 충전시설이 부족하다.

충전하는 곳은 저 기계 하나 뿐이다. 케이블 몇개는 고장나 있다.

 

 

대구공항은 K-2 공군기지와 활주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창문 밖 광경을 촬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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