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올인원요금제와 스페셜약정할인 조합 월 2만원~

중고폰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도 SKT 스페셜약정할인.

1~2년동안 SKT를 사용하겠다고 약정하면 휴대폰 요금을 상당폭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얼마 전 SKT에서 혜택기간이 만료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지점에 방문해서 연장했다.

열거하기 귀찮아서; 계약서를 직접 촬영했다.

나의 현재 사용중인 요금제는 3G 올인원34 요금제. 24개월 약정 덕분에 11,000원이 할인된다.

물론 약정할인제도가 다 그렇듯이 중도해지시 위약금이 왕창 부과된다.

뭐 줄창 중고폰만 사용할 고객들에게는 별 상관없는 얘기다.

요금청구서 내역은 이렇다.

부가서비스인 데이터셰어링에 가입해서 월 총액 28,600원이 나왔다.

데이터셰어링 빼면 월 총액 25,300원이다.

*. 데이터셰어링: 하나의 요금제로 최대 다섯 대의 기기(메인유심 장착기기 제외)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올인원요금제+스페셜약정할인(2년) 조합시,

올인원34(600MB/150분/200건): (이하 부가세 포함) 월 25,300원.

올인원44(1.2GB/200분/250건): 월 32,450원.

올인원54(무제한/300분/250건): 월 40,150원.

올인원64(무제한/400분/450건): 월 48,950원.

*. 데이터셰어링 가입 및 데이터셰어링 유심을 와이브로 브릿지(에그)에 장착해서 사용시, 데이터요금이 90% 할인된다.

(다만 데이터셰어링유심으로는 750MB까지만 사용 가능함)

올인원34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가 600MB이니까 와이브로 브릿지로만 사용하면 6GB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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