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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데이터 절약 비법: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Opera Mini Browser) 사용.

순정 브라우저 및 크롬, 돌핀 등과는 달리 프록시 서버가 웹페이지의 데이터를 최대 10배 압축해 오페라 미니 사용자에게 전송하는 방식이다. 저렴한 요금제 가입자들에게 필수어플이라고나 할까?


프록시 서버를 거쳐 데이터를 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부 사이트는 다소 일그러져서 나올 수 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들이 특히 그러하다.

그래도 검색 기능(약간 불편하지만), 카페, 메일 확인 정도는 다 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의 위력은 이렇다.




2015년 1월 24일 현재 최신버전은 7.6.4이다.

판올림할수록 속도가 개선되어 왔는데 어째 이번 버전은 별로다;

 

*. 덧붙임:

접속이 잘 안될 경우 설정-고급 설정-프로토콜 항목을 Socket/HTTP 대신 HTTP로 바꿔 주면 된다.


비교적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위 파일(오페라 7.6.4)을 권장한다.

안드로이드 7.0(누가)에서 정상작동 확인 완료.



최신버전이 사용중인 구형폰(모토로이)에서 화면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캡쳐화면의 구버전(7.5.33361)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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