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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여러 차례 업그레이드하다 보니, 저용량 하드디스크들이 여러 개 굴러다니고 있었다.

USB 메모리 용량이 굴러다니는 하드디스크 용량보다 크다 보니, 책상 위 공간만 차지하는 존재가 되었지만...


외장하드케이스와 윈도우 자체백업 기능 덕분에 새생명을 얻었다.

하드껍데기(?)는 온라인에서 개당 4~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윈도우 자체백업 기능은 USB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구형 하드디스크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백업 및 복원"기능을 활용하면 윈도우를 재설치할 필요없이 백업해 둔 시스템 이미지로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다.

윈도우 자체백업 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

[관련글] 고스트보다 더 좋은 윈도우7 자체백업 기능



남아도는 노트북 하드디스크 중 용량이 가장 큰 놈이다. 80GB.

윈도우7의 경우 운영체제만 설치 및 업데이트하면 용량이 대략 11~12GB 정도 된다.

(오히려 윈도우10이 더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듯)

80GB 정도의 용량이면 PC 다섯 대 정도의 이미지 파일을 백업할 수 있다.



백업해둘 PC가 셋이 있다. 그래서 파티션을 셋으로 나눠 시스템 이미지 파일을 별도로 저장했다.

(내 PC들의 경우 어째 같은 파티션에 여러 개의 이미지를 저장해 두면 복원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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