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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강남(?)격인 롯폰기.

롯폰기힐즈는 롯폰기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복합 상업시설이다.

 

롯폰기잇초메역 인근에서 바라본 롯폰기힐즈 모리타워.

*. 롯폰기힐즈에 가려면 지하철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혹은 도에이 오에도선 롯폰기역 하차.

(역과 롯폰기힐즈가 이어져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이 건물 자체가 롯폰기힐즈가 아니라 롯폰기힐즈를 구성하는 빌딩 중 하나인 모리타워이다.

골드만삭스, 리만 브라더스 등 금융회사들과 야구, 쇼핑몰로 유명한 라쿠텐 같은 회사들이 입점해 있다.

 

 

 

롯폰기힐즈의 터줏대감 거미.

 

 

 

롯폰기힐즈 모리타워 건물 1층에는 한글 팸플릿이 배치되어 있다.

롯본기, 록본기, 롯폰기 등 다양한 명칭들이 난립하고 있다; '롯폰기'가 맞는 듯.

 

 

 

모리타워는 대체로 상업시설들이 많이 밀집한 것 같다.

서민인 나는 이곳보다는 아사히TV 방송국 사옥에 더욱 관심이 가서 패스.

 

 

 

먼 발치에 보이는 도쿄타워.

 

 

 

아사히 FM라디오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인 듯.

 

 

 

TV아사히(テレビ朝日) 방송국 사옥 1층의 전시관.

 

 

 

현재 송출중인 TV아사히 방송이 나오고 있다. 한국 드라마네?

 

 

 

얘는 TV아사히의 캐릭터 고짱이라 한다.

 

 

 

TV아사히에서 히트쳤던 드라마 세트장(?)이 전시되어 있다.

 

 

 

물론 마네킹이다.

 

 

 

TV아사히의 방송들.

 

 

 

도라에몽도 TV아사히에서 방영했구나.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도 마찬가지다.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짱구는 못말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른들이 가장 싫어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하는 음악방송.

 

 

 

일본은 기독교 인구가 1%도 안되지만, 크리스마스는 무진장 좋아한다.

이곳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먹방인가?

 

 

 

잠시 앉아 쉬면서 곰인지 코알라인지 정체불명의 고짱 감상중.

 

 

 

요즘 방영중인 것 같은 토크쇼 분노의 신당(?).

가운데 여장남자는 마츠코 디럭스(Matsuko Deluxe マツコ・デラックス). 동성애자 칼럼니스트 겸 탤런트로 인기가 많다 한다.

한때 K-POP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여 혐한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TV아사히 사옥을 나서면서 한 컷.

 

 

 

롯폰기힐즈에서 지하철 롯폰기역 들어가는 입구에는 삼성 갤럭시노트 광고가 붙어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는 일본에서 점유율이 신통치 않다.

삼성이라는 브랜드 가치 역시 일본 내에서는 좋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삼성 타이틀을 빼고 광고한다.

습도가 높은 일본 기후에 강하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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