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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의 대표적인 번화가는 시먼딩과 중샤오푸싱 거리.
10대들이 많은 시먼딩과는 달리 중샤오푸싱에는 2~30대들이 많은 편이다.

보통 지우펀 가는 버스를 많이 타기 위해 이용하는 지하철 중샤오푸싱(忠孝復興:충효부흥)역.
대만 지하철이 전반적으로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데, 이곳은 다르기도 하지만 독특한 미술작품들이 인상적이다. 



대만 지하철역이 다 그렇듯이 개찰구과 승강장이 훤히 트여 있는 반난선 중샤오푸싱역.



문호선에서 반난선 가는 길목에 있는 Taipei UP 캐릭터.



개찰구 바깥쪽 통로에 있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콜라주 작품.



지하철 창문이 독특하다. 자세히 봤더니...



창문마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이 보인다.



탐이 나는 미니어처들.



동화같은 벽화들로 통로를 장식해 두었다.



시먼홍루와 타이베이역. 왼쪽의 개구리는 일본에서도 많이 본 것 같은데?



<어린왕자>의 삽화같은 느낌.



테디베어와 소녀.



서울지하철에도 이런 것들좀 전시하면 좋겠다.



유아틱한 그림들도 있다.



마법소녀 키키 광고물. 이건 미술품은 아니지만 대만인들의 일본 애니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에서 휴대폰 소음을 자제해 달라는 공익광고.
이런 광고물이 있긴 하지만 대만 지하철이 시끄러운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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