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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요즘들어 이런저런 저렴한 햄버거 세트메뉴들이 출시되고 있다.
KFC도 출시했다. 3,500원 BLACK & RED 세트메뉴. 런치 상관없이 항시 판매.



아쉽게도 KFC 홈페이지에는 둘다 영양성분이 누락되어 있다.
물론 패스트푸드 메뉴들은 가격이 비쌀수록 몸에 나쁜 성분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일단 좀더 맛있어 보이는 레드스윗버거세트를 선택했다.

리필이 자유로운 KFC. 항상 환타를 선택한다.



가격치고는 괜찮아 보이는 레드스윗버거.



내부 구성물은 양상추, 마요네즈, 매콤한 레드페퍼소스, 크리스피치킨 패티, 고소한 치즈.
지금까지 먹어본 저가 세트메뉴 중에서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10점 만점에 9점.



*. 그닥 내키지는 않았지만 블랙페퍼버거세트도 질렀다.

파인애플 환타는 일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음... KFC에서는 치킨메뉴만 먹는 게 진리다.
말 그대로 후추맛 나는 블랙페퍼소스는 합격점이지만 혼합육(계두육일지도 모름;) 패티는 불합격;
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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