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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신문사들은 자사 종이신문에 사용되는 글꼴을 무료로 배포하기도 한다.

정치적 관점에 따라서 신문사에 대한 호불호가 차이가 있겠지만, 글꼴에 있어서만큼은 조선일보체가 최강인 듯하다.

글꼴의 모양이나 가독성은 둘째치고, 중국어 및 일본어 한자와 독일어 움라우트, 키릴문자, 특수문자가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http://font.chosun.com 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 링크가 깨진 상태.
하지만 개인과 기업 모두에서 수정과 배포가 자유로운 폰트이다.


PC 설치용(~윈도우XP)

인스톨 버전은 윈도우XP에서는 정상적으로 설치된다.



윈도우10에서는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는다.

인스톨 버전 대신 본문 아래에 있는 ttf 글꼴을 직접 다운받아서 적용해야 한다.


(윈도우7 이상버전은 위 파일을 다운받으면 안되고, 하단의 .ttf 파일을 직접 설치해야 함)




TTF 파일



오페라 모바일 브라우저에 조선일보명조체를 적용해 본 결과.
스마트폰에서 사용시 글꼴이 사진보다 훨씬 선명하게 출력된다.
*. 옛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글꼴 변경 앱을 사용해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었지만,
최신 스마트폰들은 매우 어렵다. 실질적으로 PC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윈도우10에서 압축파일을 원하는 경로에 압축 해제한 다음,
ChosunM.ttf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설치"를 클릭하면 적용된다.


글꼴을 설치하면 응용프로그램에서 조선일보체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컴퓨터 화면에서는 가독성이 별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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