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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말 양동역~매곡역 풍경. 


새로 단장한 양동역.

 


전철역에서나 볼 수 있는 종합안내도도 생겼다. 물론 전철은 안 다닌다(언젠가 개통할 수도 있지만).



현대적으로 변모한 양동역. 시골 간이역의 정취는 사라져 버렸다.

 


양동역에서 매곡역 가는 길. 추수철이 다가오는구나.

 


태풍피해 때문인지 벼가 쓰러져 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 육중한 중앙선 콘크리트 노반.



열차 지나가는 속도가 예전보다 상당히 빨라졌다.

 


땅거미가 질 무렵.

 


폐선된 구 철길. 어떤 방식으로 재활용할까? 레일바이크?

 


매곡역 가는 길의 코스모스.

 


거대한 간이역 매곡역 도착. 역내에 매표시설이 없어 차내에서 표를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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