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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은 전세계 방방곡곡에 포진해 있다.
일본엔 요코하마에 대규모 차이나타운이 있고, 간사이권에는 고베에 차이나타운(南京町:난킨마치)이 있다.
하지만 요코하마 차이나(CHINA)타운과 비교해 볼때 규모면에서 확실히 차이나(difference)!
규모가 작긴 하지만 메리켄 파크와 인접해 있으니 패키지로 둘러봐도 괜찮은 것 같다.

위치: JR 및 한신전철 모토마치역 동편 출입구로 나오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어딜 가나 차이나타운 입구에는 이렇게 패루가 세워져 있다.


일본인들은 중국은 썩 좋아하지 않아도 판다는 무진장 좋아한다.
판다가 죽었다고 조문소까지 설치할 정도니까.


난킨마치 입구의 안내도. 카메라가 좀 흔들렸다.
상가 안내도는 아래 사이트에 상세히 나와 있다.
http://www.nankinmachi.or.jp/streetmap/index.html 


차이나타운은 밤에 가도 색다른 맛이 있다. 하지만 너무 늦게 갔다.
황학동 풍물시장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거 같기도... 



석가탄신일 즈음에 가서 그런지 연등이 거리를 수놓고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면류 등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다.


동편의 장안문으로 들어와 서안문으로 나갔다.
규모가 인천 차이나타운정도 되는 듯.


고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한신 산노미야역에서 우메다(梅田)행 열차를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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