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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젤리빈(4.1)도 모자라서 킷캣(4.4)에서조차 설치 불가능한 앱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구글의 정책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근들어 킷캣 Play스토어에 뜨지 않는 어플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따라서 LG G3 Beat(비트)도 어쩔 수 없이 롤리팝(Lollipop, 5.0)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 G3 Beat는 롤리팝까지 설치할 수 있다.


준비물:

윈도우가 깔려 있는 컴퓨터, USB 케이블, LG G3 Beat



LG전자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해서 G3 Beat를 검색하면 위 캡처화면과 같이 G3 Beat 업그레이드 페이지가 뜬다.

"업그레이드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LG Mobile Support Tool이 다운로드된다.



설치 프로그램 실행 중.



언어 선택 창이 뜬다.

물론 "한국어"다.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물론 "동의함"을 클릭해야 한다.



설치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LGMobile Support Tool 아이콘이 생성된다.



LG Mobile Support Tool 실행모습.

확인하셨으면 우측 하단의 "확인"을 클릭하자.



휴대폰을 연결해도 좌측 상단에 "연결 대기 중"이라고 뜬다면?

일단 좌측 메뉴에 있는 "USB 드라이버 설치"를 클릭하자.



드라이버 설치 창이 뜬다.

"확인"을 클릭하자.



드라이버가 설치된다.



드라이버를 설치했는데도 문제가 발생한다면 상단 바를 내려서 USB PC 연결을 "미디어 파일 전송(MTP)"로 설정하자.



드디어 모델명(LG F470K, LG F470S, LG F470L)이 뜬다.

좌측 상단의 "업그레이드 시작하기"를 클릭하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려면 휴대폰에 25MB 이상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고 뜬다.

휴대폰 잔여공간이 꽤 많이 남아 있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몇몇 불필요한 앱들을 제거해 주니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 업그레이드 도중 컴퓨터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도 종료해 주는 게 좋다.



펌웨어 업데이트 전 중요한 파일들은 미리 백업해 두자.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무려 1시간 가까이 소요되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USB 케이블 연결을 해제하지 말라고 적혀 있다.

USB 연결이 해제되면 "벽돌폰"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재부팅하면 앱을 최적화한다.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면 최적화 과정도 10분 가까이 소요된다.



업데이트 완료 후 설정-"소프트웨어 정보"에서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롤리팝으로 업뎃했는데, 내장메모리 잔여공간이 실사용이 살짝 힘들 정도로 부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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