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 거리에서 흔히 받아볼 수 있는 판촉용 티슈

 

 

 

도쿄 길거리에서 득템한 판촉용 티슈들.
우주복 혹은 세라복같은 복장을 한 여자들이 나누어 준다.
한국과 달리 규격과 양이 대체로 통일되어 있는 편이다.

1년 전에 도쿄에 갔을 때 수십 개를 받아왔는데 지금도 세개가 남아 있다.
맨 왼쪽은 일본의 통신업체 KDDI, 나머지는 남녀 매칭 사이트.
나머지 두개는 한국에서 휴대하며 사용하기엔 좀 민망하다;
대체로 남녀 매칭 사이트, 대부업체에서 흔한 판촉방법인 듯.

 

 

 

 

휴지가 쥐꼬리만큼 들어 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대만의 판촉용 화장지도 대체로 규격이 통일되어 있는 편.
날씨가 후덥지근한 나라이다 보니 음료 가게가 무진장 많고 또 가격도 싸다.
(700cc는 1100원대, 500cc는 900원대, 360cc는 700원대)

 

 

 

 

 

몇장 없다. 일본보다 한술 더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