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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거리에서 마주친 배용준 사진. 수많은 일본 중년여성들의 심금을 울린 배용준...
나카스 강변의 야경. 오묘하게 아름답다.
후쿠오카시 문학관. 메이지 시대에 준공된 건물이다.
일본이 매력적인 한가지 이유가 이런 고풍스런 근대문화유산이 많다는 점이다.
나카스에는 아주 맛있는 음식들을 파는 포장마차들과 밥집들이 널려 있다.
나카스 거리의 한글 간판. '歌'자가 적혀있는 것으로 봐서 단순히 밥집은 아닌 듯..
일본 오면 한번쯤은 꼭 들리게 되는 모스버거. 대만에도 진출했지만 한국은 아직 소식이 없다.
무진장 비싸다.. 세트메뉴 시키면 최소 700엔은 깨지는 듯.
그래도 일본식 패스트푸드의 진수를 놓칠 순 없다.
세트메뉴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
한국은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손님이 카운터에서 찾아가야 하지만,
일본은 크루가 고객이 앉은 자리까지 직접 전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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